조한선 부인 찌라시? 윤관 대표, 정해정 자녀 국제 학교 스폰 논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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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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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아내가 재벌 사위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윤관 대표, 조한선 부인 정해정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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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조한선 부인 정해정씨가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로부터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니다. 전혀 관계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입니다.
앞서 한 매체는 윤 대표가 유명 연예인 부인 A씨와 10년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A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이 10억원이 넘는다는 사실
이 보도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윤 대표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마크일레븐컴퍼니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매입해 2016년부터 A 씨가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조한선, 부인 찌라시에 결국 분노...sns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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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씨가 조한선의 아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분당에 거주했었다는 점, 제주 학교에 아이들을 보냈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이러한 추측을 내놨으나, 조한선은 이를 직접 부인했습니다.

또한 그는 부인 찌라시 루머에 대한 분노를 표했습니다. 

15일 조한선은 자신의 계정에 부인과 관련한 루머에 직접 심경을 밝히며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라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며 말했습니다.

한편 조한선은 미술 전공 대학원생이었던 정해정 씨와 3년 열애 끝에 2010년 1월 결혼, 현재 슬하에 두 자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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